설레는 맘으로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1등으로 강의실에 입성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강의료 만큼이나 교통비와 체류비가 나올 예정이지만
그 동안에 교육후기들을 쭈~욱 살펴보면
다들 너무 꿀빠은 얘기만 하는 거 같아 반신반의 했던 생각들은.....
유대표님의 4시간이 넘는 열정적인 강의 모습에
전~~~~혀 아까운 느낌이 1도 들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하시면서 문장과 문장사이에 잠깐에 공허함도 없이
술술나오는 그 동안에 모든 피같은 솔직한 경험담들을
한톨에 아낌없이 다~풀어 주시는 모습에 저 역시 넋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물 한모금 드실 시간도
아까우셨는지 정말 대단하고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솔직히 4시간을 쉬지 않고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쉬운게 아닌데요
4분에4박자 속도로 한시간만 말을 해도 진이 빠질텐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실려고 본인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내시는 모습에 정말 후광이 빛났습니다!!!)
아침7시에 취침해서 오전 10시에 일어나신 다는 얘기가
본인을 위한게 아니라 제자들의 성공을 위해 부단히 엄청난 노력을
더 하시는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믿음.
가명인줄 알았는데.....실명이었고 진심으로 믿음이 가시는 우리 대표님......
비록 멀리 있지만 바지 가랑이 잡고 쫒아다닐 생각이었는데
대표님이 끝까지 성공할때까지 우릴 밀어주실거란 진심어린
'믿음'을 얻고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7기 기수님 모두가 다들 같은 생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찐찐초보이지만 한번 보고
이렇게 든든한 인생에 동반자이자 등대같은 사람을 보게된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다음 2주차 교육이 더욱더 기대대고 빨리 기다려지는 1주차 찐초보의 강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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