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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손님' 퇴출...카카오·배달의민족 전면전
조회수932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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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달의민족 등 플랫폼 사업자가 이른바 '진상 손님'과 전면전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불량 승객 선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택시를 불러놓고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승객에게 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지 사항을 택시기사 전용 사이트에 공개했다. 핵심은 악의 및 반복해서 배차 후 호출을 취소하는 승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적용한다. 불량 승객을 가려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

예약을 일방 취소하는 승객에게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이다. 다만 시행 시기, 패널티 종류와 같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노쇼 빈도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면서 “어떤 방식으로 제도를 설계할지 검토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노쇼 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배차 취소가 많은 승객 대상으로 취소 확인 문구를 띄운다. 일주일 동안 몇 번 취소했는지 알려주는 식이다. 승객 스스로 각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셈이다. 그러나 강제성이 없다 보니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달의민족도 블랙컨슈머와 결전을 치른다. 현재 악성 고객 유형을 수집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사장님 사이트를 통해 업주들 제보를 받고 있다. 배달 장난 전화나 음식 주문 후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가 적발될 것으로 보인다. 협박성 주문도 대상이다. “서비스 음식을 안 주면 악플을 달겠다”고 협박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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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보기 - https://goo.gl/vFq2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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