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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상품을 소싱하여 매출을 폭발적으로 늘려보자! 조금은 특별한(혹은 특이한) 상품 소싱방법.
조회수265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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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글로 작성했다시피 저희는 올해 구정 이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매출을 매우 빠르게 늘려왔습니다.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소셜커머스 등의 월 매출 합산액이 1억을 넘은지도 오래되진 않았는데, 지금은 하루 1억 매출을 내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게 됐구요.
다만 지금 하루 1억 이상씩 매출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내지 않는 건(9월들어 오히려 매출을 줄이려고 상품 가격을 높이거나 일시 품절처리하거나 하는 상황입니다.) 좀 창피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금 문제인데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를 하다보니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특히 소셜커머스들은 쿠팡을 제외하곤 주정산이 없어져서 두 달은 지나야 판매대금을 정산받고 있고 이로인해 자금 회전에 부담이 생겼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만 몇 억 이상은 기본으로 묶여있고, 오픈마켓이나 스마트스토어야 정산이 빠른 편이라해도 그래도 열흘에서 2주 정도는 걸리고 하다보니 이쪽에도 몇 억은 묶여있구요.
지금 판매를 딱 중지하여 2개월 정도 매출을 0원으로 만들고 놀고 있으면 오히려 10억 정도는 통장에 자금이 늘어나는 상황이구요.
거기다 요즘 사입도 많이하는데, 사입을 할 경우 아무래도 비용을 먼저 넣어줘야 물건이 오니.. 자금 사정이 좀 빡빡해져서 매출 조정을 일부러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사업을 좀 잘못해서 돈을 많이 까먹었다보니 자금이 무한정 묶여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진 않습니다.^^;
내년 초여름쯤 되면 하루 1억이상씩 판매하고, 자금이 묶이더라도 버텨내면서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현재는 그렇게가면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같은 곳에서 받아야할 외상금 때문에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일부러 매출을 안 늘리고 조절을 해야할 상황이 올 수 있단 건..

여튼 사설이 길었는데, 이렇게 전자상거래 매출을 빠르게 올리는데 있어 저희가 어떤 특징을 갖고 움직이는지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현재 수입을 해오거나 자체 상품을 제작하는 등의 독자적인 상품은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자체 상품을 개발하여 브랜딩을 하는 작업 등은 내년초부터 기획을 해서 진행을 하려 합니다.
현재는 물건을 소싱해서 판매를 하는 형태로 진행 중입니다.
2. 광고비는 0원을 지출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픈마켓이나 스마트스토어 같은 곳에서 광고비 지출을 안 하면 매출을 못 낸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쨌거나 현재 자사 상품(PB 상품)이 없는만큼 굳이 다른 사람들도 파는 상품들을 광고비 지출을 하며 키워야 할까하는 생각으로 광고비 지출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내년에 자사 상품을 개발하면 그때부터 조금씩 광고비를 지출할 생각입니다.
3. SNS의 도움 없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고비를 쓰지 않으면 블로그나 SNS라도 활용하여야 매출을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희는 예전에 만들어놓은 SNS들로 공동 구매 등을 진행할지언정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등에서 상품 판매하는데 있어 SNS를 활용하여 홍보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 역시 내년에 자사 상품을 개발하면 브랜딩을 위하여 운영할 생각은 있으나, 소싱한 상품 판매를 위해 SNS를 활용할 생각은 갖고 있지않습니다.
SNS를 키우는데도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4. 전자상거래쪽에 투입 된 인력이 몇 명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커머스팀 단톡방을 보니 저 포함하여 14명이네요.
이중 세분 정도는 회사에서 다른 팀에 배치가 돼 있어 다른 업무를 하면서 짬날때마다 상품 판매쪽을 돕는 쪽으로 최근 투입이 된거고, 인력은 계속 충원 중입니다.
올해 구정전까지만해도 전자상거래쪽 인력은 4명까지 줄어있을 정도로 대위기를 맞고있었는데, 지금은 인원이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5. 가장 에너지를 많이 쓰는 영역은 초창기에는 커뮤니티 공략 마케팅이었고, 요즘은 상품 소싱쪽에 많은 힘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사상품이 아니다보니 저희가 브랜딩을 하는게 무리니, 애초에 브랜딩이 돼 있는 상품을 소싱하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형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저희가 요즘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상품 소싱 관련하여 한 가지 특이한 방법에 관해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 소싱 관련하여서는 이전에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https://cafe.naver.com/trendhunting/249012 ) 이때 작성을 하진 않은 방법입니다.
오히려 이번 글에서 작성하는 내용을 상품 소싱이라고 올리는 게 맞을 지 고민도 좀 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글에서 작성할 내용에 대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픈마켓/소셜커머스/종합몰 등에서 할인 쿠폰이 크게 붙어 저렴하게 풀린 상품을 매입한다' 입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각 플랫폼별로 유명 상품들에는 할인 쿠폰들을 붙여서 가격을 확 다운 시켜주고 있습니다.
유명 상품들은 각 플랫폼들이 적자를 감내하고도 쿠폰을 크게 붙여서 가격을 다운 시켜주는데요.(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하기 위한 미끼 상품 용도겠지요.)
그러다보면 도저히 저 가격에 소싱을 하는 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낮은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매입을 좀 합니다.



저희 역시 실제로 이 방법으로 매입을 하여 판매하기도 합니다.
위 이미지 역시 현재 배송중으로 떠있는데, 2만 7170원짜리 상품을 450개 구매(1222만 6500원)를 한 모습인데요.
저희가 근로자수가 1,000명 단위가 되는 대단히 큰 회사도 아니고 특정 비품을 저만큼 한 번에 살일은 없겠지요?
당연히 판매 목적을 위해 구매한 건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매입한 물건을 적절한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종합몰 같은 곳에서 구매를 하여 판매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얘기지만 요즘 대리점(예를 들어 유한킴버리 대리점 등)이 본사에서 공급받는 가격보다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같은데서 할인 쿠폰 쎄게 붙은 상품을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해서 많이 구매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가끔가다보면 '판매는 고사하고 저 가격으로 소싱을 하는 게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싸게 상품들이 올라오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구매할 때의 장점, 단점, 그리고 주의할 사항 정도만 간단하게 정리하고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장점
1. 때때로 도저히 소싱을 하는게 불가능해 보이는 가격으로 할인쿠폰이 붙어 상품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 매우 저렴하게 유명 브랜드 상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보통은 상품 사입전에 비용을 먼저 넣어줘야 하는반면 이 방식은 카드 결제 등을 진행하여 구매를 하기에비용도 후결제가 되어서 자금 회전에 유리한 점이 생긴다.
3. 카드결제 등으로 구매를 하기에 비용 지출 증빙이 자동으로 된다.
4. 해당 플랫폼의 마일리지가 생기거나 카드사 포인트 등에도 유리한 점이 생긴다.

단점
1. 상품 공급의 안정성이 적다.
지금 저렴하게 사는 가격과 유사한 가격으로 이후에 다시 구매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2. 대량 주문시 가끔가다 주문 취소처리가 될 수 있다.
재고 부족일 수도 있지만, 재판매를 희망하는 사람에겐 공급을 해주는게 내키지 않아서 일 수 있다.

유의할점
1. 어쨌거나 우리가 구매를 하여 배송을 해주는 사입 방식으로 진행되는만큼 가격이 저렴하다하여 무리하게 구매를 할 경우 재고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
2. 우리는 구매를 한후, 배송까지 해줘야 하니 상품 매입비에 배송비도 추가가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상품을 재판매할 경우 어쨌거나 해당 플랫폼 수수료도 추가가 되고, 우리마진도 넣어야하기에 충분히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맞는지 다시 한 번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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