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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베스트게시물
8월 4번째주 트렌드헌터의 오픈마켓 매출 공개 및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있어 사용한 노하우!(2)
조회수54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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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랜드가 있는 상품은 최저가가 아니어도 팔립니다.
- 상품 소싱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브랜드가있는 상품들을 최저가로 팔 수 있게 소싱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싸게 파는 곳을 찾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썼는데, 그 과정에서 정말 저렴하게 공급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한 업체들에게 사기도 두 세번 맞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을 받는 건 제 입장에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폐쇄몰용 상품으로 판매하는 경우 말고,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팔 수 있는 상품 기준으로)
그래서 저는 반농담조로 '브랜드가 이미 있는 상품이 공급가격까지 저렴하다면, 이건 온라인에 극도로 서툰 노인들조차 팔 수 있다'고 얘기 합니다.
이렇게 싸게 공급해줄 수 있다면, 본인들이 직접 팔지 뭐하러 남에게 공급해주겠습니까..
유명한 브랜드 상품을 터무니 없이 싸게 공급받으려 했던 것은 대부분 사기를 당했고, 이제는 유명 제품임에도 공급 가격을 온라인 최저가에 비해 너무 저렴하게 얘기하는 곳은 오히려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저가를 맞추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소싱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게, 내가 꼭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를 하지 않아도 브랜드가 있는 제품은 판매가 이뤄집니다.
사실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들 중 단독 1등으로 온라인 최저가인 제품은 없습니다.(최저가와 동일 가격으로 맞춰놓은 제품은 일부 존재합니다.)
브랜드가 없는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몇%만 가격이 비싸도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데, 브랜드가 있는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와 너무 큰 가격 차이만 아니면 어떻게 어떻게 사람들이 찾아와서 구매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공급 가격이 낮으면 일단 판매를 시도합니다.
상품을 업로드하는 플랫폼들의 수수료가 1~20%가량 있고, 여기에 저희 수익도 붙여야하니 저희가 판매하는 가격은 최저가가 아닌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그래도 브랜드가 있는 상품들을 소싱하고, 카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덕에 큰 폭의 매출 상승을 일으켰습니다.

3. 플랫폼별로 가격을 다르게 올립니다.
- 동일 상품을 모든 플랫폼에서 가격을 동일하게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플랫폼별로 수수료율이 제각각이니까요.
저희는 카카오톡스토어와 스마트스토어, 번개장터 같은 곳에 가장 저렴하게 상품을 업로드하고, 위메프 같은 곳에는 가장 가격이 높게 업로드 합니다.
위메프 같은 곳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상품을 업로드함에도, 위메프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에 쿠폰을 붙여주기에 결국 플랫폼별로 상품 가격은 거의 비슷하게 맞춰지긴 합니다.
쿠폰을 붙여주는 정도의 차이지 대부분의 플랫폼들이 할인 쿠폰을 붙여주기에, 우리가 가격을 좀 높게 올려도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생각보다 높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최적의 판매가격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 저희가 직접 제작한 상품이라면 제값을 받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겠지만, 현재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모두 어딘가에서 공급을 받는 상품들이어서 제값을 받고 팔기위한 노력을 많이하고 있진 않습니다.
저희가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액수를 찾기 위해서 때로는 저희 마진을 플랫폼에 제공하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10%도 안 되게 책정을 하기도 하는데요.(공급가격에 25% 붙여도, 플랫폼들에서 판매 수수료를 1~20%씩 떼기에 이런 경우 마진률이 한 자리 수가 나옵니다..)
저는 주력 상품들의 가격을 0.5% 단위로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변경해보기도 합니다.
0.5% 차이에도(만원이냐 1만 50원이냐 9950원이냐의 차이 정도) 판매량이 왔다갔다 하기도 하기에, 가격을 높여도 판매량이 크게 줄지 않는 선을 찾기 위해 가격을 수시로 변경하면서 최적의 지점을 찾는데 에너지를 많이 썼습니다.
예를 들어 만 원에 올려놨을 때는 꾸준히 잘 나지만, 1만 50원으로 0.5% 가격 인상을 해도 여전히 판매량이 변하는지 체크를 해보는 식이었는데요.
물론 저희가 판매량이 크게 줄지 않으면서 이익도 적절하게 낼 수 있는 최적의 가격을 찾아내도, 경쟁자들이 가격을 조정하거나 다른 플랫폼에서 강한 쿠폰을 붙여서 상품 가격을 떨어뜨린다든지 하는 경우 다시 가격 설정을 하긴 해야하는데요.
개인적으론 이렇게 가격을 수시로 바꾸면서 판매량 변경 추이를 보는게 재미있기도 해서 요즘도 수시로 가격을 바꿔보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상품 가격을 자주 바꿈 검색 순위가 바뀌지 않느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답은 저도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다만 저희는 가격을 수시로 바꾸면서 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검색 순위가 뚝떨어져서 손해를 본다든지 하는 건 잘 체감을 못 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5. 매출 향상에 있어 큰 도움이 됐던 전략중 하나는 많은 플랫폼에 입점을 하는 것입니다.
- 의외로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스토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정도까지해서 모두 입점하는 사람들이 드뭅니다.
저희는 플랫폼별로 충성고객이 따로있고, 플랫폼별로 궁합에 맞는 상품은 따로 있다는 점을 믿고 상품 판매를 하는 플랫폼들을 많이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외 우체국 쇼핑이나 우먼스톡, 번개장터, 헬로마켓, 하프클럽 이런 곳들까지 입점을 해서 판매 중이고, 복지몰도 가끔 들어가곤 합니다.
여기에다 예전부터 SNS에서 판매를 해왔고..
내년초엔 종합몰(이마트몰 등)이나 복지몰 등의 입점까지 늘려갈 계획이고, 향후엔 해외 오픈마켓이나 오프라인쪽 입점까지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렇게 많은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을 '다플랫폼 전략'이라고 부르는데, 이 전략에 있어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을 해서 일단 다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나머지 내용은 이후에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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