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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베스트게시물
매달 매출이 두 배씩 상승 중인 트렌드헌터. 어느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니?
조회수164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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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sns가 아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어느 플랫폼이 가장 좋은지 추천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사실 상품별, 상황별로 제각기 다른 상황이 존재하기에 어느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가장 좋다고 단정지어 얘기할 수 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단지 트렌드헌터와 주변 업체들 대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란점을 알아두시고 참조만 하셨으면 합니다.

 

먼저 글 제목과 관련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인 체감으로 가장 매출을 늘리기 좋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쿠팡입니다.

지난주에 제가 올린글( https://cafe.naver.com/trendhunting/249729 )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저희는 쿠팡을 7월말에 본격적으로 건드리기 시작했구요.

판매 시작한지 2주쯤 지나니 바로 하루 300만원대 매출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쿠팡 관련해 글을 작성해야겠단 생각이 든 일이 오늘 있었습니다.

저희가 어쩌다보니 일본 제품을 갖고있는게 있다보니 난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품들을 바이럴쳐서 판매하자니 시기가 너무 안 좋고, 쿠팡에 올리기전에 스마트스토어, 옥션/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에 업로드 했을때 1주일에 한 개정도씩 팔려서 무척 난감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오픈마켓에만 올리고 있었던 이유는 소셜커머스의 긴정산주기가 부담스러워서 일단 오픈마켓에서만 팔자는 생각이었구요.

그러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딜 진행이 쉬운 위메프나 티몬에 상품을 업로드했습니다.

그후 위메프, 티몬에 딜 진행 요청을 하였더니, 일본제품은 현재 딜 진행이 불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구요.

아차 싶어서 쿠팡에 오늘 업로드하니 1시간만에 50만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상품을 업로드한지 몇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나가고 있어서, 이 상품을 추석 전후로 쿠팡에서 다 터는게 가능할 것 같단 느낌입니다.

쿠팡이 아니었음 이 재고를 언제까지 갖고 갈지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참..

 

어쨌거나 많은 제조사나 총판 업체가 쿠팡에 상품을 직접 공급하는(직매입) 로켓배송 시스템을 이용하는데요.

(저희는 아직 쿠팡에 직접 공급은 안 하고, 쿠팡의 오픈마켓에 등록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총판이나 제조사, 수입사같은 경우라면 이미 로켓배송쪽으로 상품을 입고시키고 계신분들이 많을텐데요.

이 경우 상품을 쿠팡에서 매입 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고, 발행된 세금계산서를 우리가 승인하면 그 날로부터 50일 정도 지남 상품 대금을 지급해줄 것입니다.

이 정산주기가 너무 길기에 많은 업체들이 쿠팡으로부터 외담대를 받고, 이걸로 자금 회전에대한 문제 해결을한다고 들었습니다.

 

앞에서 적은대로 저희는 현재 쿠팡에 직접 공급은 안 하고 있기에 직매입 관련해서는 얘기드릴 부분이 적습니다만, 요즘 마케팅 인력이 없는 제조사나 수입사가 쿠팡에 직접 입고시키는 방식으로 매출을 많이 늘리고 있고 이로인해 많은 제조사나 수입사가 벤더에대한 필요성을 전보다 적게 느끼고 있는건 사실 같습니다.

제가 만나본 많은 수입사나 제조사들이 이미 온라인 전체 매출의 7-80%나 그 이상을 쿠팡 로켓배송 통해 소화를 시켜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위에 얘기드린대로 마케팅 인력이 내부에 없단점이고, 그래서 물건을 공급해줌 배송부터 판매까지 모든걸 알아서 하는 쿠팡에 상품 공급을 늘리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요즘 쿠팡 물류창고도 포화상태라 쿠팡과 그간 거래가 없던 업체나 본사, 수입사, 총판, 브랜드 상품의 1차벤더가 아님 신규로 직매입을 잘 안 받아주는 분위기라고는 합니다.

 

여튼 저희는 쿠팡의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는데, 다른 곳에선 잘 안 팔리는 상품들이 쿠팡에선 판매가 이뤄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위메프/티몬 등 모든 플랫폼을 활용해 판매하는 분들에게 판매 매출 비중을 물어봄 대부분 쿠팡에서 매출이 가장 잘 잡힌다고들 합니다.(그 다음이 스마트스토어나 위메프 정도라는 분위기 입니다.)

요즘엔 무조건 쿠팡에서만 검색해 상품을 구매한단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직매입 관련이 아닌 쿠팡의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저희 입장에서의 이야기도 짧게 작성해보겠습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쿠팡에는 아이템위너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이템위너가 되는 순간 기존에 우리보다 먼저 판매를 시작한 판매자의 리뷰 등도 모두 뺐어오게 됩니다.;

아이템위너에 선정되면 판매 시작한지 하루 지났을 뿐인데, 리뷰를 수백, 수천개를 쌓고 시작하는 이상한(?) 장면 연출이 가능하구요.

한편으론 이 아이템위너 시스템으로인해서 판매자가 다수인 상품을 판매한다면, 네이버의 가격비교 매칭서비스에 묶이는 것보다 훨씬 가혹한 경쟁상황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템위너 선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는 가격이라..상당한 부담이긴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도 고객 반응이 별로면 아이템위너에서 밀려날 수 있긴한데, 웬간해선 가격이 저렴한쪽이 아이템위너가 되긴합니다.

가혹한 경쟁시스템이긴 하지만 아이템위너가 되는 순간 광고비 한 푼 안내고도 매출을 폭발적으로 일으킬 수 있긴 합니다..

 

매출을 일으키는 부분을 제외하고도 쿠팡의 장점은 많습니다.

일단 판매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부가세 포함해도 보통 9-11%사이구요.

오픈마켓이나 티몬, 위메프는 가격 비교사이트 통한 유입시 2% 수수료를 추가로 떼고하는데, 쿠팡은 이런 수수료도 안 뗍니다.

 

정산은 주정산이라.. 오픈마켓보단 정산주기가 길고 티몬, 위메프보단 짧습니다.

배송 완료되고 한달 조금 안 되게 지남(구매 확정 후 대략 3주 후 정산) 판매액의 70%정산을 해주고, 나머지 30%는 구매확정일이 포함된 달로부터 익익월초에 정산해줍니다.

길다면 긴 정산주기인데 주정산이 사라진 티몬이나 위메프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긴합니다..^^;

 

쿠팡에서 판매 중인 분들이면 다 알만한 내용들인가요?

조만간 쿠팡에서 매출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만한 팁도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아직 쿠팡 경험이 적긴한데.. 느낌으론 쿠팡에서만 월10억도 생각보다 금방 찍을 듯도 합니다.

저희가 최근 위메프 하루 매출이 평균적으로 2천만원 가까이 발생하는데, 위메프 시작 시점보다 쿠팡에서의 스타트가 훨씬 좋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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