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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 - 결혼을 안 하는 자식들을 위한 엄마들의 대리 미팅 사업
조회수242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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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 - 결혼을 안 하는 자식들을 위한 엄마들의 대리 미팅 사업

사업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일본을 보면 한국에서 뜰 사업 아이템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새롭게 시장이 만들어진 아이템들을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소개하는 사업 아이템은 일본에서 새롭게 등장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나의 사업 아이템일 뿐, 한국에서도 똑같이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비혼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972년 인구 1,000명 당 10.4건의 혼인이 일어났다면, 2017년에는 1,000 명당 4,9건의 혼인이 일어났을 뿐 입니다.
일본의 연간 신생아 숫자도 절정이던 1973년에는 무려 210만 명의 출산이 이루어졌다면, 2017년에는 94만 명에 불과할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렇듯 자식이 결혼을 하지 않다보니 속이타는 엄마들을 타깃으로 대리 미팅 사업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미팅의 특징은 고급 웨딩홀 등의 공간에서 맞선 파티가 이루어지는 데, 자녀들의 참석은 없고 부모들이 대신 맞선 상대를 찾는다는 점입니다.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은 자녀가 답답해 부모들이 대신하여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이지요.



참가비는 10만원이고(1만엔) 부모들이 적어온 자녀들의 사진과 프로필이 행사장의 큰 테이블에 깔아두는 것입니다.(첨부 된 이미지 참조)
이 프로필에는 자녀의 사진은 물론이고 키,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과 학력, 직업, 연봉, 취미 등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녀를 어필하는 홍보 내용 등이 명시 돼 있는데 '30평대 아파트 소유'와 같은 식인 것이죠.
좋은 조건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많은 부모들이 몰려와 대화 등을 시도합니다.

일본에선 이미 남자 4명 중 1명이 결혼 경험이 없는 상태일 정도로 비혼 문화가 강해지다보니 이러한 대리 미팅 시장이 커지는 것입니다.
한국 역시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데다 미혼으로 지내는 사람들이 늘다보니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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